디딤석은 돌을 고르는 일보다 앉히는 일이 어렵습니다. 잔디 위에 올려만 둔 돌은 한 계절이면 기울고, 흙 위에 바로 놓은 돌은 비 한 번에 주저앉습니다. 저희는 걷는 사람의 보폭에 맞춰 동선을 먼저 그리고, 한 장 한 장 터를 파 모래 기층을 다진 뒤 수평을 잡아 앉힙니다. 밟았을 때 덜컹거리지 않는 것, 그게 디딤석 시공의 기준입니다.
현장에서 기록한 석재 바닥·포장 작업 장면입니다. 디딤석 정확 컷이 아닌 사진은 석재 시공 사례로 표기했습니다.

마당 판석을 걷어내고 기층 흙을 고르는 중입니다. 디딤석도 같은 기층 작업을 거칩니다.

자리 폭에 맞춰 화강석 판석을 재단해 맞추는 장면입니다. (석재 시공 사례)

흙 마당과 만나는 화강석 포장 경계부입니다. (석재 시공 사례)

블록 포장과 화강석 경계석이 만나는 구간입니다. (석재 시공 사례)

경계석을 따라 블록을 포장한 구간입니다. (석재 시공 사례)

건물 앞 보행 동선에 화강석 판석을 깐 사례입니다.
| 석재 | 미끄럼 | 내구성 | 장당 가격대 |
|---|---|---|---|
| 현무암 디딤석 | 거친 표면이라 젖어도 덜 미끄러움 | 동파에 강하고 무난 | 1만~3만원대 |
| 화강석 판석(잔다듬) | 잔다듬 마감이면 양호, 연마면은 실외 부적합 | 가장 단단하고 오래감 | 2만~5만원대 |
| 자연석(호박돌·판석) | 돌마다 달라 윗면 고르기가 중요 | 두께가 있어 튼튼 | 1만~4만원대 |
| 원목 발판(방부목) | 젖으면 미끄러워 이끼 관리 필요 | 수명 3~5년으로 짧음 | 1만~2만원대 |
※ 크기(300~600mm)·두께(30~80mm)·산지에 따라 단가 차이가 있어 견적서에 규격을 나눠 적어 드립니다.
※ 일반적인 마당 동선(10~15장)은 반나절, 경사 정리나 철거가 겹치면 하루 정도 소요됩니다.
| 항목 | 대략 비용 |
|---|---|
| 디딤석 시공(자재 포함, 장당) | 3만~8만원대 |
| 마당 동선 한 구간(6m 내외, 10장 안팎) | 30만~70만원대 |
| 기존 디딤석 재배치·수평 보수(구간당) | 15만~35만원대 |
| 경사면 계단식 디딤석(단당) | 5만~12만원대 |
※ 돌 종류·장수·터파기 난이도(자갈층·나무뿌리)에 따라 달라져 현장 확인 또는 사진 상담 후 확정 견적을 드립니다.
걷는 동선 길이를 보폭 간격(중심 간 60cm 내외)으로 나누면 됩니다. 예를 들어 현관에서 수돗가까지 6m면 대략 10장 안팎입니다. 사진과 길이만 주시면 장수와 견적 범위를 먼저 계산해 드립니다.
올려만 두면 한두 달 안에 한쪽이 가라앉아 흔들리고, 겨울을 지나면 서리 때문에 더 심하게 들뜹니다. 5~10cm 파고 모래 기층을 다진 뒤 앉혀야 발로 밟아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표면이 거친 현무암과 잔다듬(버너구이) 마감 화강석이 가장 덜 미끄럽습니다. 반들반들하게 연마된 판석은 실외 바닥용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10~15장 정도의 일반적인 마당 동선은 반나절이면 끝납니다. 경사 구간 정리나 기존 블록 철거가 겹치면 하루를 봅니다.
네, 가라앉거나 간격이 안 맞는 기존 돌을 들어내 기층을 다시 다지고 재배치합니다. 돌을 새로 사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 비용이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